증권사 수수료 비교, 1억원 거래하면 수수료가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증권사 주식매매 수수료 비교

증권사 수수료 비교
국내 증권사 수수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주식거래를 하면서 그 동안은 주 거래 증권사로 매매를 했는데 우리 가족들도 수수료가 다르더라구요. 매매를 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증권사에 전화해서 수수료 조정이 되는지 확인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이번에 수수료를 비교하고 주거래 증권사를 변경하였습니다.

 

온, 오프라인에 따라서 그리고 증권사에 따라서 거래 수수료가 최대 30배까지도 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가입방법(지점 또는 비대면)과 거래금액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으니 본인 수수료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증권사 수수료 비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라인 기반 증권사의 거래수수료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HTS와 스마트폰으로 매매할 때를 기준으로 보면 50만원 거래시는 키움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이 수수료가 가장 낮았고, 100만원 거래시에는 키움, 이베스트, 다올,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이 동일합니다. 

 

1. 50만원 거래시 증권사 수수료 비교 

HTS와 스마트폰으로 50만원을 거래할때의 증권사 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키움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이 7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50만원 거래시 증권사, 매체별 수수료 비교

 

2. 100만원 거래시 증권사 수수료 비교

100만원 거래시에 증권사 수수료는 키움, 이베스트, 다올,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이 150원으로 동일하게 낮았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100만원 거래시 증권사, 매체별 수수료 비교

 

그러면 1억원 거래 시 수수료를 비교 해 볼까요?

 

3. 1억원 거래시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증권사 수수료 비교
1억원 거래시 증권사, 매체별 수수료 비교

 

결론

온라인 기반의 증권사가 거래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다만, 단순 수수료만 가지고 증권사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산운용의 규모와 개인에 대한 컨설팅 및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서비스를 충분이 활용하고 누릴 수 없다면 수수료를 비교해서 거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TS나 MTS의 기능, 서비스와 UX/UI 등 사용자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수료를 보시고 다른 부분도 비교하셔서 증권사를 선택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금융투자협회의 시스템을 통해 해당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지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첨부

마지막으로 제가 다운로드 받아서 포스팅에 사용한 증권사 수수료 비교 파일을 공유드립니다

 

주식거래 수수료_20240106.xlsx
0.03MB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